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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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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305 - 31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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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애니메이션에 비하여 최근의 애니메이션은 서사의 복잡성과 비정형성 혹은 비고정성에 따라 서사에 나타나는 권선징악의 분류와 변화의 추이를 연속적인 체계로 파악하는 새로운 연구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분석방법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성과는 미흡한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새로운 방법적 모색을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로서 질적 연구를 통해, 진풍, 김지홍의 “애니메이션의 비전형적 캐릭터에 대한 배역설정” 연구에서 선과 악의 가변성에 기반을 두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고소설의 공통적 특징인 권선징악의 명료성에 근거하여 강재철의 고소설을 통한 권선징악의 범주를 기반으로 이론화를 시도하였다. 사례분석을 위해 극장용 디즈니애니메이션 ‘Brave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선정하여 활용의 가능성을 증명을 하였다. 연구결과 디즈니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권선징악(G/E)을 협의와 광의로 구분하였고, 협의의 권선징악(N-G/E)은 명시적(e)으로 선(G)과 악(E)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 광의의 권선징악(W-G/E)은 묵시적(i)으로 선(G)과 악(E)을 동시에 보여주지 않는 것과 더불어 명시적(e)이거나 묵시적(i)으로 선(G)만을 보여주는 것과 명시적(e)이거나 묵시적(i)으로 악(E)만 보여주는 것으로 분류하여 체계화하였다. 즉 씬별로 권선징악을 협의에서 광의로 혹은 광의에서 협의로 변하는 추이와 내용을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새롭게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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