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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정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심리인지치료학과) 이혜란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645 - 66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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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 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의 양육태도, 사회불안, 자기분화의 관계를 밝히고 부모의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수행불안과의 각각의 관계에서 자기분화가 어떠한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4년제 대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연구 대상자가 스스로 주 양육자를 선택하게 하여 주 양육자의 양육태도를 부모의 양육태도로 개념화하고, 부모 양육태도, 사회불안, 자기분화 수준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부모의 애정적 양육태도는 사회불안과 부적, 자기분화와는 정적으로 상관을 보인 반면, 부모의 거부적, 과보호적 양육태도는 사회불안과 정적으로, 자기분화와는 부적으로 상관이 유의하였다. 자기분화는 사회불안과 부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Baron과 Kenny의 검증 방식에 따라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모 양육태도(애정, 거부, 과보호)와 사회불안(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수행불안)의 각각의 관계 모두에서 자기분화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추가분석으로 실시한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통하여 자기분화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단절이 사회불안에 대한 상대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변인임을 알 수 있었고 정서적 단절을 가장 잘 설명하는 부모의 양육태도는 거부적 양육태도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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