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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강이영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금명자 (대구대학교) 조민희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95 - 51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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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상담자에게 상담 수련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비윤리적 행동이나 태도를 설문 조사하여 실제로 어느 정도 비윤리적 경험을 하고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격증 유무, 수퍼비전 횟수, 근무기관에 따른 차이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018년 개정된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윤리강령 중 윤리적 갈등을 경험할 수 있는 문항으로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회원 996명에게 온라인으로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결과를 얻었다. 그 결과 38개 문항 중 7개 문항에서 2.0점 이상으로 비윤리적 실태가 나타났다. 이 중에는 ‘정보의 보호 및 관리’ 영역 문항들이 많았다. 특히 ‘상담동의서는 받았지만 수퍼비전을 받는 시점에는 허락받지 않았다’는 문항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다. 또한 소진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계속하고, 바쁠 때 상담약속을 취소하는 등 11개의 문항에서 자격증을 가진 상담자들이 수련생들보다 더 많이 비윤리적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자나 수퍼바이저의 특정 행동이 절대적으로 비윤리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상담수련 현장에서 발생되는 비윤리적 행동의 실태를 이해하여 이를 수련감독 및 상담자 교육, 윤리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윤리강령의 개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로서의 의미 등이 제언과 함께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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