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정민 (고려대학교) 조민수 (고려대학교) 홍세은 (고려대학교) 박선웅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7 - 41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의복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과 자기개념은 의복 선택에 영향을 준다. 나아가 의복은 타인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끌어냄으로써 자신을 고양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 되기도 한다. 나르시시즘이 높은 사람은 자기고양전략을 많이 구사하기 때문에 자기고양 수단으로 의복을 사용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나르시시즘이 일상생활에서의 의복 선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특히 나르시시즘이 높은 사람일수록 남들로부터 선호되는 방식으로 옷을 입는지 경험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참여자들(N = 201, 여자 100명)은 나르시시즘을 측정하는 설문에 응답하고, 연구 참여 당시에 착용했던 의복 그대로 촬영을 하였다. 4명의 연구자들이 12가지 기준을 사용하여 참여자의 의복 이미지를 코딩하였다. 추가적으로 참여자와는 다른 대학생 87명이 동일한 12가지 기준을 이용하여 옷을 잘 입는 것은 어떻게 입는 것인지 평정하고, 이를 통해 옷을 잘 입는 것의 전형성(prototype) 기준이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 나르시시즘, 특히 웅대한 과시와 옷을 잘 입는 전형성 사이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나르시시즘이 높은 사람은 실제로 남들에게 선호되는 방식으로 옷을 입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