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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진원 (Department of Psychiatry Asan Medical Center) 권석만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5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15 - 24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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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애의 웅대성과 취약성이라는 두 요인을 모두 측정하는 척도를 마련하고, 두 요인에 따른 정서적 특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 Ⅰ에서는 병리적 자기애 척도(PNI)를 번안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연구 Ⅱ에서는 자기애자들의 웅대성과 취약성에 따른 정서적 특성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살펴보기 위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 327명을 대상으로 PNI의 웅대성 및 취약성과 정서적 특성들 간 상관 분석을 한 결과, 웅대성은 긍정정서와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우울, 부정정서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취약성은 우울, 부정정서와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긍정정서와는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웅대성과 취약성 모두 특질분노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다음으로 자기애 성향이 높은 사람들 중 상대적으로 웅대성이 높은 집단과 취약성이 높은 집단을 분류하여, 정서적 특성이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웅대성 집단은 취약성 집단 보다 긍정정서의 점수가 높았고, 취약성 집단은 웅대성 집단보다 부정정서, 우울의 점수가 높았다. 두 집단 간 특질 분노의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애 성향자들이 지니는 웅대성과 취약성의 상대적인 수준 차이에 따라 정서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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