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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태한 (경상국립대학교)
저널정보
무형유산학회 무형유산학 무형유산학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13 - 13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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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문화재의 한 영역인 민속문화재 지정 현황을 바탕으로 여러 문제점을 도출하고 민속문화재 운영 방향을 제시한 글이다. 민속문화재는 지정 범주가 8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현재 국가 민속문화재 305건, 시도 민속문화재 470건이 지정되어 있다. 국가 지정 민속문화재 지정 현황을 보면 의식주에 관한 것이 275건(90.1%)으로 민속문화재는 의식주 관련 유산이 중심이다. 다음으로 신앙에 관한 것이 19점이고, 교역에 관한 6점은 보부상유품 (30-1호~30-6호)으로 사실상 단일 지정이다. 나머지 범주는 지정 건수가 1,2점이거나 전혀 없다. 민속문화재 지정 범주를 8가지로 나누었지만 이는 명목상의 분류이지 실제 민속문화재에 포함될 모든 유산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님이 드러난다. 민속문화재 지정 건수를 세밀하게 살펴보면 민속문화재는 의식주 중심이고 특히 ‘주’의 일부인 고택 중심임이 드러난다. 지정 과정에서 유형문화재, 민속문화재, 사적의 지정 범위 및 관계도 구축되지 않아 민속문화재 만의 고유한 지정 기준이 없다. 시대로 보아 대략 18-19세기의 유물을 주로 지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단정할 수는 없다. 따라서 민속문화재 지정 범주를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어 이 글에서 시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민속에는 유형과 무형 모두가 포함되는데 유형으로 지정 대상으로 한정한 민속문화재는, 용어 자체가 적합하지 않아 새로운 용어를 찾아야 할 것이다. 민속문화재는 지정과 관리보다 활용이 더 중요하여 앞으로 이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 그동안 한 번도 살피지 않은 민속문화재 지정 현황을 살피면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 이 글의 성과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국가 민속문화재 지정 현황 검토
3. 민속문화재 운영과 지정의 세부 문제 검토
4. 결론 - 민속문화재 제도 운영의 방향성 모색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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