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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정근 (예원예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43 - 16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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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수행성의 미학’의 개념으로 미처 설명하지 못하는 ‘수행적 변환’의 양상을 규명하는 데 있다. 구체적인 논의는 퍼포먼스, 〈토마스의 입술(Lips of Thomas)〉과 실제 사건, 〈죽은 영아(Dead Infant)〉의 수행성을 분석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는 에리카 피셔-리히테(Erika Fischer-Lichte)가 수행성의 미학을 제안하기 위해 주목했던 공연이고, 후자는 연구자가 본 연구를 위해 주목한 사건이다. 〈죽은 영아〉는 중국의 어느 도시에서 어린아이가 얼어 죽은 실제 상황을 가리킨다. 본 논문에서의 논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공감, 감정, 그리고 환경적 요소가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따라 ‘이기적 공감(egoistic empathy)’, ‘양가적 감정(ambivalent emotion)’, ‘감정 스캐폴딩(emotion scaffolding)’, 그리고 ‘어포던스(affordance)’ 등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토마스의 입술〉과 〈죽은 영아〉에서 나타나는 ‘수행적 변환’과 ‘비수행적 양상’을 살펴보았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논의는 공감, 감정, 그리고 환경적 측면에서 수행성의 미학이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공감, 감정, 환경, 그리고 움직임
3. 〈토마스의 입술〉과 〈죽은 영아〉의 수행성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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