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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사희영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3輯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31 - 15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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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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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일제강점기 일본어잡지 『東洋之光』에 실린 운문을 분석한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東洋之光』의 운문 서지정리를 비롯해, 운문을 중심으로 표현된 ‘제국주의 담론"에 주목하였다. 일본제국을 중심으로 형성된 식민통치 정책이 식민지인과 식민지인들에게 어떻게 수용되었는지, 잡지에 실린 운문을 통해 표현된 동시대 담론들은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東洋之光』은 1939년 1월에 창간되어 1945년 1월까지 45권이 발간된 것으로 파악된다.
시사잡지인 『東洋之光』에 발표된 운문을 보면 일제의 황국신민화정책, 만주개척정책, 대동아전쟁, 오족협화, 왕도주의 등의 ‘제국주의 담론’과 그와 더불어 나타난 일제의 오리엔탈리즘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형상화되어 있었다.
『東洋之光』의 운문에는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의 형성에 대한 담론과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서양의 적대화’를 꾀한 동서양에 대한 담론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렇듯 『東洋之光』을 통해 일제의 식민지정책과 맞물린 여러 가지 담론이 근대 한일지식인들의 운문을 통해서 재생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東洋之光』에 실린 운문은 제국전쟁에의 협력이 단순한 친일적 협력도 있지만, 시대흐름에 동조하는 ‘대동아공영권’에 의미를 둔 제국에의 협력을 발현하는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음이 파악되었다.

목차

Abstract
1. 序論
2. 『東洋之光』의 구성
3. ‘제국주의 담론’의 문학적 표상화
4.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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