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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성호 (순천대학교) 문동규 (우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30권 제1호(통권 제89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29 - 42 (14page)
DOI
10.31694/PM.2022.03.3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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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경쟁하는 놀이’다. 스포츠를 이렇게 정의한다면, 스포츠맨은 경쟁하는 놀이에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스포츠맨다움을 상실한 스포츠맨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쟁하는 놀이로서의 스포츠는 언제나 타인 또는 타자를 전제하고 있다. 말하자면 스포츠맨은 타인 또는 타자와 더불어 있다. 이것은 인간의 존재방식이다. ‘공존’ 말이다. 그래서 스포츠맨은 홀로 있을 수 없다. 이런 스포츠맨은 스포츠 행위에 있어 타인을 해쳐서는 안 될 것이다. 타인과 더불어 있기에 타인을 배려해야 할 것이다. 이때 배려는 사실 ‘상생’, 즉 ‘서로 잘 사는 일’,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것’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스포츠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할 진정한 스포츠맨십은 ‘상생’일 것이다. 이에 이 글의 목적은 ‘스포츠맨십’이란 ‘상생’이어야 함을 드러내는 데 있다. 이것을 위해 우선 이 글에서는 다양하게 이야기되는 ‘스포츠맨십’에 대해 정리하면서 그 근저에 ‘상생’이 도사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스포츠맨십의 부정적인 모습을 상업주의를 통해 보여주면서 이 모습의 근거가 바로 인간의 일상적인 존재방식인 ‘비본래적인 실존’에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그런 후 ‘진정한 배려’가 진정한 스포츠맨십의 발현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배려야말로 ‘서로 (잘) 사는 일’인 상생을 위한 것임을 드러내고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스포츠맨십’이란?
Ⅲ. 스포츠맨십의 부정적인 모습과 인간의 일상적인 존재방식
Ⅳ. 상생을 위한 스포츠맨십: 배려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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