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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주현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연구 현대소설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89 - 116 (28page)
DOI
10.20483/JKFR.2022.03.8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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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김형경의 장편소설 『세월』을 통해, 한 개인 혹은 작가가 당시 자신이 당한 성폭력의 경험을 폭로하고 서사화는 것의 의미와 한계점을 살핀다. 이 소설은 구체적인 성폭력의 경험을 대중들에게 폭로하고 있는 텍스트라는 점, 또한 이것이 90년대 여성작가들의 부상이라는 문학적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갈등과 상처의 원인을 탐색하며 여성적인 것으로서의 화해와 치유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 나아가 문화운동과 사회변화의 기폭제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나름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허무주의적인 운명론과 성급한 화해와 자기모순을 통해 보이는 남성사회로의 편입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는 작가 개인의 한계라기보다는 이 소설이 놓인 90년대 한국 문단이 가졌던 젠더 담론의 한계이기도 하다.

목차

요약
1. 90년대 문학의 지형도와 『세월』
2. 『세월』에 나타난 젠더 정치성
3. 한계점
4.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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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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