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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지영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61집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 - 24 (24page)
DOI
10.20293/jokps.2022.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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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성비판』의 첫째와 둘째 정리에 대한 전통적 해석에 따르면, 칸트에서 도덕적이지 않은 행위의 동기는 오직 자신의 쾌이다. “법칙에 대한 존경”을 동기로 행해지는 도덕적 행위를 제외한 다른 모든 행위는 자신의 쾌라는 동기로 행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통적 해석에 반대하여, 리스(Andrews Reath)는 쾌는 도덕적 행위의 인과적 원인이 아니라 그 행위를 정당화하는 이유이고, 자기 행복의 원리는 행위를 평가하는 원리라는 해석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정말로 칸트는 도덕적이지 않은 행위의 동기를 자신의 쾌라고 보지 않은 것인가? 칸트에 따를 때 어떤 사람이 도덕적이지 않은 행위를 할 때 쾌와 자기 행복의 원리는 어떤 기능을 한 것인가? 본 논문은 『실천이성비판』의 첫째와 둘째 정리를 상세히 검토하여 리스의 해석에 문제가 있으며, 칸트에 따를 때 도덕적이지 않은 행위는 자신의 쾌를 동기로 하여 일어났음을 보일 것이다. 텍스트 분석 과정에서 리스의 해석뿐만 아니라 기존의 해석들 또한 수정되고 보완될 필요가 있음이 드러날 것이다.

목차

논문개요
Ⅰ. 문제제기
Ⅱ. 도덕적이지 않은 행위와 쾌의 관계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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