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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경효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2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87 - 303 (17page)
DOI
10.35302/wdis.2021.12.2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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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출토된 경주 월성 해자 삼면목간은 곡물과 관련된 사건을 보고한 문서 목간이다. 전체 3개의 면이며, 길이는 약 37㎝, 너비 약 2.8~6㎝, 두께 약 2~3㎝이다. 모든 면에 글자가 존재하며, A면에 23자, B면에 22자, C면에 23자가 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A면에 보고자와 의례적인 표현, B면에 보고 대상이 되는 사건의 내용, C면에 목간 전달자, 사건 제보자, 목간 내용 작성 담당자로 구성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보고 시점은 6세기 후반~7세기 전반 무렵 어느 해 정월 17일이었으며, 보고자는 지방 어느 촌에 있었던 幢主였다. 그는 제보자의 말을 바탕으로 목간의 내용을 보고하였는데, 실제로 문서를 작성 또는 기안한 사람과 목간을 전달한 사람도 제보자와 함께 목간에 등장한다. 이 밖에 목간의 형태는 문서의 내용을 염두에 두고 고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삼면목간은 문서의 작성 과정과 전달 등 문서 행정의 일면이 드러나는 유물이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목간의 형태와 판독
Ⅲ. 목간의 내용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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