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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련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6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44 - 174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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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주제는 히틀러의 반유대인 정책과 그에 따른 유대인 대학살(holocaust)에 관한 것이다. 현대에 들어와서 유대인들은 히틀러와 나치 의해 약 600만 명이 희생되었다. 유대인에게 왜 이런 대재앙이 임하게 되었는가? 따라서 히틀러가 왜 유대인들을 혐오하고 학살해야 했으며 어떠한 방법으로 유대인들을 제거 했는가를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 히틀러와 나치는 정치-사회적인 이유 때문에 유대인을 독일 일체화의 저해요소로 낙인찍고 반유대주의(Antijudaismus) 정책을 펼쳐 대학살을 감행하였다. 또한 히틀러와 나치는 경제적인 이유로 유대인들을 제거하는 정책을 세웠다. 나치의 반유대인 학살정책의 또 다른 원인은 히틀러의 인종주의에 기인한다. 히틀러와 독일인들은 아리안인의 우수성을 신봉함으로써 이를 반유대주의 정책의 논거로 삼았다. 독일사회와 ‘독일 크리스천’들은 히틀러를 메시아적 지도자로 환호했지만 독일의 고백교회는 바르트와 니묄러와 본회퍼를 중심으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에 대해 신학적으로나 기독교 윤리적인 면에서 강력히 저항하였다. 히틀러의 전쟁범죄와 유대인 대학살은 국제사회의 분노를 일으켰고 그로인해 독일은 분단되고 그 후 독일의 통일에 크나 큰 장애를 가져왔다. 전후 독일 개신교는 히틀러와 나치의 만행에 동조한 그 당시 독일 제국교회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슈투트가르트 고백’을 하였고 ‘탈나치’ 작업으로 교회를 정화시키고 독일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였다. 독일 정치가들은 지속적으로 유대인학살 에 대한 죄악을 통감하고 국제사회에 용서를 구하였다. 유대인학살에 대한 독일인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독일통일의 장애를 제거하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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