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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명지 (국립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3 - 5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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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국내에서 월요청자가 출토되는 여러 지역 가운데 특별히 인각사 탑지의 경우에 주목하여, 양질의 금속유물과 같은 시기에 매납된 월주요 청자완 7점을중심으로 검토한 것이다. 인각사에서 출토된 청자는 碗으로 문양이 없고 器形은 외측선이 저부에서 구연까지 곧게 뻗은 敞口碗으로 비교적 단순하다. 그러나 중국에서 玉璧底와 玉環底라 부르는 굽형태를 가진 완이 함께 출토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월주요 청자완에서 굽의 형태는 옥벽저에서 옥환저로 변화하면서 그 제작시기를달리하는데 당시 가장 선호하던 것들을 수용하여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를 통해 제작시기에 이견이 있어왔던 동반출토 금속유물의 시기폭을 좁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존 연구에서 중국 월주청자는 경주지역 출토 유물에서 확인되듯이 유입 초기의주요 수요층은 골품귀족들이었으나, 9세기 후반경부터 승려계층이 또 다른 주요 수요층으로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청자완의 제작시기와 유입경로 탐색을 통해 수요층을 살펴보면 유적의 연대 및 성격에 진전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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