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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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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3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73 - 30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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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신숭겸 관련 콘텐츠가 가지는 관광문화축제의 속성 및 계승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이다. 먼저 신숭겸 관련 이야기가 관광문화축제로 성공할 수 있는 속성에는 세 가지가 있었다. 첫째는 신숭겸이 죽어서 신이 되어야 하는데, 곡성의 성황신이 되고 여러 사당에 배향되고 있었다. 둘째는 살았을 때 신이한 행적이 있어야 하는데, 북두칠성 모양의 사마귀, 기러기를 쏘아 맞힌 사건, 대의를 볼 수 있는 예지력 등이 있었다. 셋째는 신으로써 영험을 보여야 하는데, 귀신을 보는 신통함, 도굴꾼 이야기, 도깨비 이야기 등이 있었다. 다음은 고려 축제인 팔관회에서 행해지던 신숭겸 관련 콘텐츠를 현대에 계승하는 문제였다. 이미 태조 왕건이 처음 팔관회를 열 때부터 고려 내내 팔관회에서는 신숭겸이 가상으로 반열에 올라있음을 보았다. 팔관회에서 있었던 신숭겸 관련 콘텐츠로는 가면극 잡희, 한시놀이, 향가놀이 등이 이미 행해졌으므로 신숭겸 관련 관광축제의 놀이형태를 현대적으로 활용하여 이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춘천의 ‘외바퀴수레싸움놀이’도 신숭겸 관련 팔관회 놀이의 한 유습일 수 있음을 알았다. 따라서 신숭겸 관련 이야기는 축제의 속성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적 계승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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