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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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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3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9 - 15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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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회에서 예는 사덕(四德)의 하나이며 인간들 사이에 지켜져야 마땅한 규범인 까닭에 예의 “윤리적” 성격이 의심되어본 적은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 예의 “윤리성”에 대해 그것이 무엇인지 확연히 손에 잡히게 느끼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예를 윤리적인 것이라고 부르기에는 현대적 감수성으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요소들이 있는 것이다. 이는 앞서 언급한 계급적이고 가부장적인 요소 이외에도, 단순한 관습성을 넘어선 윤리성을 예의 어디에서 담보할 수 있는지 쉽게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은 예의 ‘윤리적 성격’에 대한 탐구를 기존 연구에 기대어 하고자 한다. 공자의 사상에서 ‘예’의 중요성을 새삼 부각시킨 허버트 핑가레트의 글에서 시작하여 예의 성격을 인(仁)과의 관계를 통해 파악하고자 시도한 뚜웨이밍과 신광래의 글, 그리고 의(義)와의 관계에서 예를 바라본 이명한의 글을 통하여 예의 성격을 고찰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덕(德)으로서의 예와 규범으로서의 예라는 두 층위에서 예를 검토해 봄으로써 예의 ‘윤리적 성격’에 대해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시야를 확보하고자 시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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