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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미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략마케팅학회 마케팅논집 마케팅논집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09 - 23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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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위기브랜드 낙인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위기브랜드 낙인의 구성요인과심리적 거리 간의 관계와 복합적 브랜드감정이 이들 관계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기브랜드의 낙인은 ‘평가절하’, ‘사회적 위축’, ‘사회적 편견’, ‘책임유기’의 4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소비자가 지각하는 위기브랜드에 대한 평가절하, 사회적 위축은 심리적 거리의 두 가지 유형인 심리적 불편감과 적대적 거리감에 유의한 영향을주는 설명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편견은 적대적 거리감에만 유의한 영향 주었으나, 책임유기는 심리적 불편감과 적대적 거리감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분석결과를 토대로 4가지 위기브랜드 낙인의 구성요인과 심리적 거리 간의 관계에 미치는복합적 브랜드감정의 조절적 역할을 확인한 결과, 복합적 브랜드감정은 사회적 위축, 사회적편견과 적대적 거리감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위기브랜드에 복합적 브랜드감정을 느낀 집단의 경우, 적대적 거리감에 미치는 사회적 위축과 사회적 편견의 영향이 감소한다는 것을 뜻한다. 소비자에게 지각될 수 있는 위기브랜드 낙인화 과정을 최소화 또는 방지하기 위해서 위기사건 자체에 대한 낙인을 희석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소비자-기업 간의 심리적거리를 해소시키고, 낙인화 과정을 교란시키는 전략적 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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