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호 (국방부) 노명화 (국방대학교) 손승연 (국방대학교)
저널정보
리더십학회 리더십연구 리더십연구 제6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7 - 150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최근 평범한 사람들의 공격성이 성격특성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밝히는 연구이다. 공격성은 범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살인, 상해, 폭행 등은 공격적행동의 직접적인 결과에 해당하며 강도, 강간 등의 범죄성립요건에 폭행 또는 협박이 그수단으로서 수반되어야하기 때문이다. 군은 범죄를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존중과 배려의 선진 병영문화 정착’을 모토로 구성원 간의 ‘배려행동’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배려행동이 범죄의 예방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리더의 행동유형을 ‘배려행동’과 ‘비인격적 행동’으로 구분하고, 분노표현방식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리더 행동유형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주요 군내 병(兵) 집단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성격은 공격성의 예측변인이며, 개인의 분노표현방식이 각각의 성격특성과 공격성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리더의 행동유형에서 폭력적 성향의 구성원들에게는 배려 리더십이 능사가 아니란 점을 일부 보여주어 리더로 하여금대상에 따라 행동을 달리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관리자로 하여금 구성원의성격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잠재적인 공격성향이 발휘되기 쉬운 성격특성을 탐구하는적절한 인력관리를 가능케 하며, 관리자의 리더십이 각 구성원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군내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7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