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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선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95 - 10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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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원등에 대해 통사적으로 고찰하여 원등의 시대별 특징을 살펴 본 것이다. 삼국시대에는 북위(北魏), 북제(北齊)의 반가사유상의 좌구에서 영향을 받은 가운데가 잘록하게 들어간 장고형태의 요고등(腰鼓凳)이 6세기 중반 경의 반가사유상의 좌구로 나타난다. 고려시대에 사용된 원등은 불교회화에서 가장 많이 보이며 일반회화나 공예품의 문양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조선시대의 원등은 중국 명식가구(明式家具)의 영향을 받아 사대부의 문방이나 정원에 놓여져 사용되었는데, 나무로 만든 칠기제 원등의 모습을 일반회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려시대의 원등은 중국 고대와 중세의 원등과 마찬가지로 불교사원에서 승려나 수행자의 선정을 위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조선시대의 원등은 당시의 지배계층에서 주로 사용됨으로써 앉는 사람의 권위를 상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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