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사학회 한국사상사학 한국사상사학 제4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07 - 252 (4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19세기 중반에 다양한 지적 정보들을 종합하고 재배치하고자 했던 세 지식인 홍한주, 이규경, 최한기의 사상적 작업을 검토함으로써 이들이 외부의 지적 자극과 정보들을 어떻게 내적으로 변용하고 지적 재배치를 시도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래의 지식에 대한 개입과 조정에 따른 후속적 결과가 아니라 개입과 조정의 전제와 지향성이다. 이 논문은 이를 문명의식으로 보고, 이를 통해 세 지식인들의 지적 태도와 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정치적 지향과 배제의 명분이었던 중화의식과 달리, 문명의식은 학문적 활동의 근본 전제로서, 올바르고 이상적인 세계에 대한 이념이자 가치를 의미한다. 이 논문은 서학과 같은 외래의 자원과 전 시대보다 강화된 서양 강대국의 동진에 대한 직간접 경험이 이들의 문명의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이 변화가 이들의 지적 태도와 실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