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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68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42 - 176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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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동양신학의 이론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 신학은 아시아적 정체성을 정당화하기 위한 의도로 시도되어 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도가 오히려 신학의 정체성을 상실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신학적으로 동서양의 현실을 조망하는 관점을 취한다. 그래서 본 연구는 사회학적 현실개념(P. Berger)과 그것에 착안하여 구성된 소위 신학적 인간학(W. Pannenberg)을, 동양적 현실개념(김충렬)과 비교하여, 그것들은 단지 서구적 현실개념(박동환)일 뿐이고 하나님의 현실성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밝힌다. 서양 종교로서의 기독교를 비판하는 ‘종말론적 관찰방식’(K. Barth)과 ‘비종교적 해석’(D. Bonhoeffer)은 서양적 현실이 아니라, 인간의 현실가운데 하나님의 현실을 포착한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 동양적 신학의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하나님 현실성의 이론적 근거가 분명하게 설정 된다면 동서양의 유산들은 모두 이론형성의 재료로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학에서의 동양적 이론형성의 가능성은 무엇보다 신학적 근거설정을 뚜렷하게 획득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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