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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정승민 (강원대학교병원) 조성일 (서울대학교) 공소연 (Laerdal Medical R&D Senior Scientist)
저널정보
서울대 사회보장법연구회 사회보장법연구 사회보장법연구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75 - 30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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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의료 이용에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코호트 자료를 이용하여, 소득 수준이 뇌졸중 환자의 사망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와 이 위험의 크기가 첫 번째 뇌졸중 발생 이후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분석했다. 그리하여 낮은 소득수준에 의한 사망의 위험이 뇌졸중 발생 후 어느 시기에 가장 높은지 확인해 보았다.
연구대상은 18세 이상의 새로 발생한 뇌졸중 환자였다. 독립 변수는 소득수준이었으며, 결과 변수는 사망이었다. 직장가입자 범주와 지역가입자/의료급여 수급자 범주를 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직장가입자 범주에서는 독립변수와 결과변수의 연관성을 콕스 비례위험 모델 회귀 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지역가입자/의료급여 수급자 범주에서는 비례 위험 가정이 충족되지 않았으므로, 첫 뇌졸중 이후 사망까지의 기간을 분할하고, 각각의 기간에 대해 별도의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직장가입자 범주에서 저소득층 뇌졸중 환자가 고소득층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1.15배 유의하게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95% 신뢰구간: 1.04-1.28). 지역가입자/의료급여 수급자 범주에서는 소득이 낮을수록 사망위험이 높았고, 이러한 연관성은 첫 뇌졸중 발생 후 기간 및 소득 수준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였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의 사망 위험의 불평등은 지역가입자/의료급여 수급자 범주가 직장가입자 범주에 비해 훨씬 컸다. 지역가입자/의료급여 수급자 범주에서 고소득층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첫 뇌졸중 발병 후 소득에 따른 사망의 위험은 13~36개월 후 기간에서 최고조에 이르렀는데, 이 기간 사망 위험의 오즈비가 중간소득층, 저소득층, 의료급여 수급자에서 각각 1.52배(95% 신뢰구간: 1.03-2.26), 2.31배(95% 신뢰구간: 1.47-3.64), 2.53배(95% 신뢰구간: 1.66-3.85) 높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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