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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성미 ((유)디자인 연구소 두다)
저널정보
한국경관학회 한국경관학회지 한국경관학회지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6 - 36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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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도시, 특히 원도심은 대도시로의 인구유출과 구성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쇠퇴의 정도가매우 심각하다. 그러나 경관적 측면에서 볼 때, 근대건축물과 필지구획 형태 등 가치 있는 물리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여전히 주민들의 일상생활의 장(場)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렐프(E. Relph)의 장소성 이론에 준거하여 강진군 원도심 중앙로의 장소성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장소성을 형성하는 물리적 요인으로는 근대건축물 및 세장형(細長型) 필지, 임시주정차 공간으로 더욱 좁아진 보행로와 낮은 스카이라인을 들 수 있다. 주목할 점은 대상지 동측의 스카이라인이 낮아지고 근대건축물이 위치하는 곳을 기점으로 쇠퇴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반면, 서측에는 병원, 학원 등의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주민들의 일상에 필수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동일한 가로에서 물리적․행태적 단절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앙로는 보행보다는주로 차량중심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주민들은 중앙로 동측 부분에 대하여 쇠퇴하고 위험한 공간이라는 부정적 의미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로가 가로의 사회적 기능을 충실히 하는 장소로 형성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좁은 보행로를 확장하여 보행 인구를 증가시키고, 동측 공간의 근대건축물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근대문화 자산의 보전과 함께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침체된 원도심 공간에 활력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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