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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서윤미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김화옥 (전북대학교) 이인우 (전북대학교) 명현 (전북대학교) 박율진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한국정원디자인학회지 한국정원디자인학회지 제10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67 - 17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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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보존과 활용의 장소적 의미를 찾아 현장 조사(현황 및 관리실태)와 지역경관과 이용자 인식 특성을 집단(일반인과 전문가)간 비교를 통해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일반현황 분석에서는, 현재 8개소가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되었으며, 등록구역은 개소당 평균 55,260m2이다. 개별등록문화재 활용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군산 내항역사문화공간,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경우 절반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지형은 평지이며, 주요 조경 가로시설은 쉼터, 플랜터 등이 가로경관을 도모하고 있으나, 가능한 유휴 공간에서 확대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경관영역에서는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전문가가 일반인에 비해 경관을 높게 인식하였는데, 이는 일반인은 여행․관광, 역사․문화 체험 방문으로 보이는 그대로를 인식하였기에 전문가보다 낮은 인식으로 판단되며, 전문가는 향후 발전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높게 인식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의 경우, 전문가가 일반인에 비해 경관을 낮게 인식하였는데, 이는 빈번한 담당자 교체로 지역의 특성 및 현황에 대한 업무 파악이 미흡하고, 규모만 보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도시재생 영역에서는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서천 판교근대역사문화공간은 전문가가 일반인에 비해 도시재생을 낮게 인식하였는데, 조사 시 일반인이 대부분 지역주민으로 생활 터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익산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의 경우, 전문가가 일반인에 비해 도시재생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전문가는 현재 도시재생 사업과 등록문화재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에 비해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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