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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협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91 - 1,20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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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18세기 후반의 감상주의의 흐름 속에 위치한 패니 버니의 『이블리나』를 샤프츠베리가 제시하는 공통 감각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기숙사에서 도덕적 규범에 합치하는 교육을 받고 런던의 사교계에 진입한 이블리나는 공통 감각의 특성을 체현하는 인물이다. 전 시대의 허구적인 관념과 대치되는 자연은, 이블리나의 행동의 근거로 제시되어 있다. 오페라하우스와 복스홀 등의 문화적인 공간을 경험하며, 이블리나는 문화에 대한 감각적인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향상시킨다. 공손함은 공감이 이루어지는 대화를 가능케 한다. 공감은 매카트니 씨의 불행에 동정심을 느끼는 이블리나의 토로에 예시되어 있다. 교양과 비교양의 대조는 공통 감각의 중요성을 역설해준다. 공통 감각을 감지하지 못하는 매카트니 씨의 가족과 윌로비 경의 부적절한 행태는 공통 감각이 도덕적 행위와 판단의 준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입증해준다. 계층과 인간행동 양식에 대한 적용 범위에 제한이 있지만, 공통 감각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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