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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영 (원광대학교) 윤민철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5 - 5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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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쿠앙 소호(沢庵 宗彭)의 저술들 중 발견되는 다도와 관련된문헌들을 통해 그의 다도관을 밝히려 하였다. 다쿠앙 화상은 에도 초기의 선승으로 모든수행들은 선수행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무도를 비롯 다양한 예능 등의 게고(稽古)나수행에 있어서도 선의(禪意)와 합치되는 것이 중요하다 주장하였다. 검의 수행에 있어“검선일여(劍禪一如)”와 같이, 다도에 있어서도 “다선일미(茶禪一味)”의 사상을 주장하여, 행다(行茶)와 같은 다도 수행의 궁극적 목적도 선의 완성에 있다고 하였다. 그의 저술들에 드러난 다도관은 당시 다도의 대중화 과정에서 나타난 다도의 유예화를 배격하고 다도에 있어 수행성을 중시하며 다도를 통해 선의 완성의 경지인 “무심(無心)”에 이를 것을말하고 있다. 다쿠앙화상은 다도는 천지중화의 기를 즐기는 것이 본질으로 “예(禮)”를 통해 만물이 합일(合一)하는 “대조화(大調和)”라는 완성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라 저술을 통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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