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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하영 (아태아대학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복음과 선교 복음과 선교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07 - 23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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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리아의 내전 등으로 유럽으로 많은 난민 및 이주민이 몰려오면서 유럽인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더구나 2015, 16년의 난민들 대부분이 무슬림이라 곧 유럽이 이슬람화되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이에 유럽의 이슬람화가 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자 한다. 첫째, 이주민 증가로 인한 유럽dl 이슬람화가 된다고 한다. 유럽 전체 인구 중에 유럽의 무슬림은 2010년 5.9%(1,900만명)이고 2050년이면 10.2%가 된다고 한다. 반면 2016년 전세계 무슬림은 세계인구의 23%인데, 2050년에는 30%가 된다. 이렇게 전세계와 비교할 때 유럽이 곧 이슬람화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둘째, 출산율로 인한 유럽이 이슬람화가 된다고 한다. 2050년까지 유럽의 무슬림이 10.2%가 될 수 있는 조건은 이들 무슬림들이 그들의 고향에 살던 지역만큼의 평균출산율 5.0~8.0명을 가정할 때이다. 그런데 2005~2010년 유럽의 무슬림의 출산율은 평균 2.2명이다. 그리고 2050년에는 1.8명이 된다. 그러므로 2050년까지 유럽의 무슬림이 10.2%될 전제조건에 30%에도 못 미친다. 그러므로 2050년까지 유럽의 무슬림은 7.3%로 세계 무슬림 30%에도 훨씬 못 미친다. 셋째, 유럽의 다문화 정책에 녹아나지 못하면서 이슬람의 게토화가 되고 있다. 이들은 동질집단(Homogeneous Unit, HU)으로 모여 살면서 유럽의 기독교 문화와 동떨어진 이슬람문화를 형성하면서 게토화(ghettoize)되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넷째, 유럽의 이슬람화에 대한 유럽인들의 생각은 유럽의 무슬림의 이슬람화된 생활방식에 대해 마치 석기시대 사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렇게 유럽인에게는 점점 이슬람 공포증 혹은 이슬람 혐오증, 즉 이슬라모포비아(Islamophobia)가 더 심화되어 가고 있다. 즉 반무슬림주의(Anti-Muslimism)가 더 팽배해졌다. 이렇게 하나님은 유럽을 이슬람화 시키지 않는다. 다만, 유럽의 무슬림을 유럽인의 가시로 쓰신다. 역사적으로 보면 유럽의 이슬람화는 이슬람국가가 유럽을 무력으로 정복하지 않는 한 영원히 이슬람화는 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유럽은 지금의 이슬람 국가보다 모든 면에 선진화되어 있다. 이런 유럽의 무슬림은 선교적으로 새로 다가온 우리의 이웃이다. 이에 한번도 경쟁관계(십자군, 식민지 등)에 있지 않았으며 문화적으로 가까운 한인교회와 한인선교사가 이 유럽의 무슬림을 우리의 이웃이요 형제로 다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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