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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규 (영산대학교)
저널정보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동양문화연구 제25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 - 2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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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학문관을 고찰한 글이다. 주지하다시피 공자는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요 교육자였다. 그는 중국 최초로 학단을 열어 당시 귀족층이 독점하던 교육을 일반 평민까지 확대시킨 교육자로 지나간 성인(聖人)을 잇고 다가올 학문을 연[繼往聖 開來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공자의 학문관에 있어서 그는 학문 목적을 ‘인격완성(人格完成)’을 위한 ‘위기지학(爲己之學)’에 두었으며, 학문 방법에 있어서 학(學)과 사(思)의 병행, 자기 주도 학습, 자강불식(自彊不息)의 끊임없는 노력, 문헌에서 널리 배우되 예로 요약하는 ‘박문약례(博文約禮)’를 들었다. 또 학문의 내용에 있어서 문⋅행⋅충⋅신(文行忠信)을 들었는데, 이는 시⋅서⋅예⋅악(詩書禮樂)으로 대표되는 인문학 전반의 문(文), 말보다 실천을 강조하는 행(行), 자기 자신에게 충심을 다하는 충(忠), 남에게 믿음을 주는 신(信)을 의미한다. 따라서 공자가 말하는 진정한 학문이란 ‘단순히 옛것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지식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아야한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물론이고, 이러한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실천이 수반되는 실천궁행(實踐躬行)의 학문으로서, 이는 바로 도덕적 인격 수양을 위한 ‘위기지학(爲己之學)’에 바탕 한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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