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해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3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11 - 34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용은 풍수이론의 구성에 있어서 지대한 역할과 의미가 부여되었고, 각각의 풍수서는 용에 대해 다양한 이론과 논리를 제시하게 된다. 용과 관련한 풍수이론은 상상의 동물인 용의 성질을 활용하여 다양한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절묘한 선택을 하였다. 또한 자연의 여러 특징적인 모습을 논리적인 틀 속에 반영시켰으며, 풍수 논리의 핵심으로써 그 시대를 풍미하던 학문세계와도 밀접한 관련성을 맺고 있다. 섭구승은 『지리대성이기사결』에서 용을 진실로 주라 하였고, 조정동은 지리오결에서 지리의 도는 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던 만큼, 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클 수밖에 없다. 혈의 크기와 형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미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혈의 결지여부 조차도 좌우하는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합리적인 논리의 틀 속에서 정리할 필요성이 컸고, 연구할 필요성 또한 컸다. 용론의 시대별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용의 개념은 풍수가 이론으로 정리되기 시작한 때부터 활용되고 있었으나, 도입초기에는 구체적인 논리체계를 갖춘 것은 아니었다. 풍수논리의 발전과 더불어 구체적인 논리체계를 가지게 되는데, 당대의 양균송에 의해 확립되었다. 송·원시기에는 당과 명을 이어주는 과도기에 해당하며, 명대에는『감여만흥』과『지리인자수지』에 의해 용론의 발전을 주도하게 된다. 청대와 현재에 이르는 기간은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시기에 해당한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용론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져야 하며 논리체계의 확립을 이루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