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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완범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일본연구 일본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83 - 20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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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일본역사교과서에 대해서 일본군위안부, 남경대학살 등의 언급이 없는 ‘결실(缺失)된 역사’ 서술이며, 신화의 강조에 의해 사실과 혼동되는 ‘신국(神國)’을 강조하여 전쟁책임론을 회피하고 교육칙어 전문을 싣는 ‘천황중심’ 서술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를 바꾸어 천황중심사관이며 침략주의사관이고 독선적 문화우월주의사관이며 영웅엘리트주의 즉 남성중심주의사관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의 연원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메이지 이후의 근대일본은 1872년 8월에 ‘학제령(學制令)’을 선포하여 전 국민에게 초등교육을 받도록 하는 학교제도를 만들어 본격적인 ‘국민 만들기’에 나선다. 그런 점에서 메이지 초기 학제령 이후의 근대교과서 변천과 그 실태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종래의 연구에서는 교과서 변천과 그 의미에 대한 제도사적인 연구는 존재하지만 실제 교과서의 분석은 드물었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근대 일본의 초기 교고서 제도를 넘어 검정제 교과서 내용 그 자체의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 현재의 일본역사교과서문제는 근대초기 메이지 시대의 일본역사교과서의 실제적 분석과 관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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