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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의경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5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9 - 9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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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양한 현실이 하나로 모아지는 과정에서 누락되고 빠져나가버린 것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인간의 가능성에 대해 논한다. 아테네의 직접민주주의 모델을 현실에서 적용하고 실험하기도 하고, 현실의 법과 제도를 통해서 역사의 뒤안길에 버려져 있던 편린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시도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음에 이 글은 주목한다. 주관적 존재인 인간이 객관화시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장치 중 하나로서 영화의 상징체계에 주목하면서, 필자는 영화가 인간사회에 던지는 사회적 동력의 근원을 살펴보고 이를 통한 사회문제의 진단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미래사회를 조명해볼 것이다. 다양한 요구가 그대로 가면 혼란이며 그 어느 것도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는 2차원적 사고를 벗어나, 다수의 요청과 바람이 참여폭발이라는 부정적 상황으로 이행되지 아니하고, 동시적으로 일상에서 진행될 수 있다는 사상적 멀티플렉스(multiplex)와 이를 통해 도달하게 될 민주적 이상향(democratopia)의 가능성을 이 글에서는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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