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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스즈키 준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6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87 - 21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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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들어 일본 사회문화 현상으로 화두가 된 “초식계남자” 또는 “초식남”이란 용어는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초식남이란 ‘외모나 능력은 남에게 떨어지지 않으나 연애에 소극적인 젊은 청년의 모습을 초식동물과 동일시한 말’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청년상은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작가인 나쓰메 소세키(Soseki Natsume)와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작품에 이미 나타나 있다고 볼 수 있다. 두 작가의 대표작 “마음(kokoro)”과 “상실시대(Norweigian Wood )”의 주인공은 모두 초식남으로 볼 수 있다. 두 작품에 등장한 두 주인공은 남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장점을 갖고 있으나, 본인의 소극성으로 인하여 연애와 인생에 비극을 초래한다. 특히, “마음”작품에서는 주인공 본인이 자살하게 되고, “상실시대”작품에서는 여주인공이 자살하고 만다. 같은 초식남 주인공이지만 달라지는 결말 차이는 어디서 발생한 것일까? 이에, 본 연구에서는 주인공(초식남)에 대한 여자주인공의 모습을 고찰하여, 주인공(초식남)과의 관계 및 결말에 담겨져 있는 작가의 메시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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