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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근우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49 - 37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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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 언문과 훈민정음이 동일하다는 전제에서 언문청과 정음청도 동일한 기관으로 이해해 왔다. 이 글에서는 언문과 훈민정음이 다를 수 있다는 전제에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조선왕조실록의 이른바 언문청 설치 기사는 태조실록을 두는 장소에 대한 내용이며 언문청이 처음으로 설치된 사실을 보여주는 기사가 아니다. 언문청은 언문이 창제된 직후인 1444년 경에 설치되어 1506년에 폐지되었다. 둘째, 이현로는 언문청에서 운회의 번역, 훈민정음의 완성, 동국정운의 편찬에 신숙주와 함께 참여하였으므로, 훈민정음 및 동국정운은 언문청에서 편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정음청은 책방, 사표국과 함께 禁中에 있었으나 언문청은 얕고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다고 한 점에서 闕內에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정음청은 출판을 위한 대규모 조직을 갖추었으며 소학집성 및 불경 등을 간행하였다. 따라서 언문청과 정음청은 서로 다른 기관으로 볼 수 있으며, 언문과 훈민정음이 다르다는 전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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