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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천설 (총신대학교) 김주한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개혁논총 제44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9 - 10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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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디모데전서 2:8의 분사구 evpai,rontaj o`siouj cei/raj를 예배의 기도 문맥이 아닌 성도들이 타인을 돕는 봉사의 문맥에서 이해해야함을 제안한다. 이 논의를 위해 우선 언어적 차원에서 디모데전서 2:8의 구문과 개별 어휘들을 분석했다. 구문론적으로 필자들은 분사 evpai,rontaj가 명사 tou.j a;ndraj 와 함께 부정사 proseu,cesqai의 목적구로 사용되었음을 드러냈다(이전에는evpai,rontaj가 tou.j a;ndraj와 및 proseu,cesqai와 관련하여 부사절로 번역됨). 한편, 형용사 o`si,ouj와 명사 cei/raj는 문자적으로“손을 드는”(기도의 모양)것을 말하지 않고 비유적 의미로 분사 evpai,rontaj와 함께“타인을 돕는”의 의미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맥적으로는 디모데전서 2:8이 포함된 2장의 전체(2:3)와 좀 넓은 문맥인 1-3장의 내용이 예배 정황이 아닌 이 땅에서의교회 존속을 위한 내용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여 디모데전서 2:8이 봉사의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분석을 근거로 하여 필자들은 디모데전서 2:8의 새로운 번역을“그러므로 나는 각처에서 남자들이 화냄과 논쟁 없이 거룩한 손을 들도록[즉, 타인을 돕도록] 기도하길 원한다.”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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