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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옥경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남도민속학회 남도민속연구 남도민속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3 - 13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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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남 박석기는 20세기 전반 일제강점기 국악을 부흥시키고 후원한 인물이다. 그는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324번지에 있는 초당에서 국악 학당을 열어 전국에서 모여든 30여 명의 제자를 후원하고 양성하였다. 박석기와 담양 지실 초당은 각자 별도로 논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담양 지실 초당은 박석기가 사라져가는 국악을 부흥시키고, 서편제 소리의 맥을 이은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 역사적인 사실은 담양 지실 초당에서 국악을 배웠던 제자들의 증언에서 증명되었다. 담양 지실 초당은 18세기에 정업이 터를 잡은 후 대대로 전해오다가 1930년에 박석기의 동생 박석흥에게 이전되었다. 박석기는 이 터에서 자리를 잡고 이곳에서 양성한 국악 전문예술인들을 중심으로 1938년에 직접 화랑창극단을 만들어 공연하였다. 이후에는 함양박씨 문중에서 소유하였다. 담양 지실 초당은 박석흥이 매입한 34년 후인 1964년에 함양박씨 문중에서 원래 주인인 정업의 후손 영일정씨 척헌공파 종중으로 이전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담양 지실 초당은 비록 사유지이기는 하나 현대 판소리의 전승지라는 큰 상징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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