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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고대학회 동아시아고대학 동아시아고대학 제48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 - 4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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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의 양상을 띈 삼국통일 전쟁과 관련한 신라와 唐의 역사 서술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검증 결과 唐史의 사실 왜곡이 적지 않다는 것을 포착했다. 이는 史書가 국가 이념의 道具가 되었을 때 현저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렇다고 신라의 史書가 진실을 담보하였다고만 단정하지 않는다. 자국의 입장에서 역사적 사실을 포착하는 관계로 주관적인 서술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사실 자체에 대한 정확한 검증과 복원은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후삼국사에 대한 서술도 검증해 보았다. 영화 대본과 같은 잘 짜여진 각본에불과하다는 평가까지 받았던 現傳하는 후삼국사였다. 후삼국사를 담고 있는 『삼국사기』나 『고려사』를 분석한 결과 상당히 많은 내용들의 왜곡과 은폐가 확인되었다. 게다가 敗者인 궁예나 진훤의 경우 그들의 내력이 온전하게 보존되지 못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후삼국사는 어디까지나 반쪽의 역사에 불과하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면서 나머지 반쪽의 역사를 복원하는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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