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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선아 (서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사학회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3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9 - 148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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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는 단순히 국가 간의 상호 교류의 차원을 넘어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어 어떤 민족이나 국가도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므로 세계화 시대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와 가치에 대하여, 그것을 이해하려는 태도와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필요한 자질로서 부각되었다. 우리는 세계사를 학습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이를 통하여 국제 이해와 국제적 감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나아가 세계사 학습을 통하여 한국사의 특수성과 보편성이 무엇인지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역사 교과서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대부분 국사 교과서에 국한된 경우가 많아 세계사의 경우 국사에 비해 그 편수가 적은 상황이다. 역사의식의 형성에 있어서는 역사교과서 이외의 요소들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선 예를 들면 한 국가와 사회가 역사 교육에 얼마나 많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가치를 두고 있는가의 문제도 나라마다 매우 다를 수 있다. 그것은 전반적으로 한 국가나 사회의 ‘기억문화’의 수준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한국사를 국수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세계사적 입장에서 균형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계사 교육이 필요하고, 민족사의 특수성과 보편사적 일반성을 함께 이해하는 역사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육과정에 준한 세계사 교육의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세계사 교육과정은 6차와 7차 과정을 거치면서 기존에 중국사 및 유럽사 중심의 편중된 역사를 지양할 것을 명시했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세계사 전체 내용 중 축소된 서양사 분야에서 독일사의 서술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는지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세계사 교과과정 속에서 독일사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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