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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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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운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성지은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2 No.1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17 - 12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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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의미성 및 규칙성에 따른 읽기 과제에서 실어증 환자군과 정상군의 명사형 자극 읽기 수행률을 비교하고 그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실어증 환자 20명과 정상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의미성 및 규칙성에 따라 규칙 단어, 불규칙 단어, 규칙 비단어, 불규칙 비단어 조건에서 2음절 명사형 읽기 자극을 선정하였다. 대상자는 제시된 목표단어를 보고 소리내어 읽도록 지시하였으며, 최종 반응을 전사하여 정반응률을 계산하고 오류 유형을 분석하였다. 결과: 의미성 및 규칙성에 따른 2음절 명사형 자극 읽기에서 실어증 환자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정반응률을 보였다. 또한 의미성에 따른 집단 간 읽기 수행률의 차이가 유의하였다. 반면 규칙성에 따른 집단 간 차이 및 규칙성 및 어휘성에 따른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실어증 중증도를 예측하는 변인은 규칙 비단어로, 약 47.7%의 예측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류 비율은 비단어가 단어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으며, 비단어 조건에서 더 많은 규칙화 오류가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실어증 환자는 후천적인 뇌손상으로 인해 읽기 결함을 보이며, 빈도가 통제되었을 때 규칙성에 비해 의미성에 따른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즉 실어증 환자군은 전반적으로 단어에 비해 비단어의 읽기 수행력이 저조한 특징을 보이며, 이는 음운성 실독증의 유형과 유사하다. 또한 철자-음소 전환 과정이 필요한 규칙 비단어가 실어증 중증도를 예측하는 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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