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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일규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한국고고학보 제99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8 - 107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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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燕下都 辛莊頭30號墓의 조영연대와 그 의의를 검토한 글이다. 신장두30호묘는 출토유물인 세형동과와 함께 한반도 세형동검문화를 편년하는 중요한 고고자료로 다루어지고 있다. 辛莊頭墓區의 무덤들이 연하도 西城의 중앙부에 산재되어 있는 점은 신장두30호묘가 계단식으로 墓壙이 조성된 것과 부장곽이 묘실 내에 배치된 구조와 함께 연하도의 전국시대 墓區의 무덤들과 비교하면 명확히 구분된다. 신장두30호묘에서 출토된 倣銅陶器와 玉器, 明器는 戰國的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본고에서 다룬 오르도스식 장식금구와 같은 外來系 유물은 統一 秦 이후 西安地域에서 직접 유입된 것과 그 영향을받아 재지에서 제작된 것들로 판단된다. 西安地域에서 직・간접적으로 유입된 外來系 유물은 秦~西漢時 代 早期 자료와 비교하여 형식편년하였다. 그 결과 신장두30호묘의 조영연대는 진한 교체기 내지는 서한개시기로 편년되었다. 이러한 외래계 유물의 존재에서 신장두30호묘의 墓主는 북방의 오르도스지역은물론 당시의 중앙인 西安地域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진 인물임을 유추할 수 있다. 아울러 세형동과의 존재에서 한반도지역과도 관련된 자일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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