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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양석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차학회 한국차학회지 한국차학회지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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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60대 이상의 노년층과 20대의 젊은 소비자층211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월과 7월 사이에 차선호도, 차섭취 습관과 차문화 인지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노년층과 젊은 소비자층의 차섭취 패턴과 차문화 인지도의 세대별 특징과 차이점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대상자는 서울에 위치한 조계사 백송대학 노인대학의 학생들과 국민대학교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연구조사의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층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음료는 커피와 생수로 나타났다. 노년층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음료의 주요 차이점은 음료의 다양성으로 파악되었다. 노년층은 커피, 생수, 녹차 외에 다른 음료의 선호율이 현저히 감소하는 반면 젊은 층의 경우 커피, 생수 외에탄산음료, 주스, 홍차, 녹차, 비타민/에너지 드링크 등 다양한 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은 주로 마시는 음료 외에 다른 음료를 찾지 않는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노년층과 젊은 층의 녹차의 선호율을 살펴보면 젊은 층의 녹차 선호율은 17.5%로 노년층의 36.1% 보다 낮았다. 홍차의 경우 젊은 층의 홍차 선호율은 18.4%로 노년층의3.7% 보다 현저히 높았다. 둘째, 녹차 섭취량의 경우 노년층은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녹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 노인들과 정규적으로 마시는 노인들은 높은 비율인 40%로 나타나 노년층을 크게 녹차를 마시는 층과 마시지 않는 층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젊은 층의 51.1%가녹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년층이차를 마시는 주요 이유는 건강에 좋다 와 접대용으로 마신다로 조사되었다. 노년층과 젊은 층 모두 건강에 좋다가 차를 마시는 주요 이유로 나타났다. 하지만 건강위주로 마신다는 젊은 층의 비율인 46.6%는 노년층의 73.1%와 큰 차이가 있었다. 녹차를 건강 위주로 마시는 젊은 층의 비율은현저히 낮은 비율인 것을 알 수 있다. 노년층은 손님 접대용으로 차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년층과 젊은 층 모두 다른 음료를 마신다가 차를 마시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나타났다. 노년층과 젊은 층 모두공통적으로 차 대신 커피를 주로 마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노년층이 차를 마시지 않는 이유로 다른 음료를 마신다, 마시기가 복잡하다, 가격이 비싸다, 몸에 맞지 않는다가 주이유로 나타났다. 마시기가 복잡하다(노년층 18.5% vs. 젊은 층 1.9%), 가격이 비싸다(노년층 13.0% vs. 젊은층 5.8%)와 몸에 맞지 않는다(노년층 12.0% vs. 젊은 층4.9%)가 노년층이 차를 기피하는 주요 이유가 되는 것으로파악되었다. 노인들의 경제적 환경과 카페인에 더 민감한노인들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차연관 프로그램의 긍정적 성과를 이루는 데 필요하다. 다섯째, 노년층의 차 재배지역 인지도는 보성, 하동, 제주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의 경우 제주도에 대한 인지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차문화를 접하는 곳으로 노년층은 절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집, 카페, 친구, TV/영화의 순위였다. 젊은 층은 TV/영화, 카페, 집, 절, 친구의 순위로 TV/영화의 비율이 높았으며 친구를 통해서 차문화를 접해 보았다는 비율은 젊은 층의 경우 2.9%로 노년층의 경우 17.6%와 큰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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