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은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박사과정) 문해원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75 - 217 (4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내부회계관리제도는 기업의 자산을 보호하고 부정을 방지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보고하기 위해 설계 및 운영되는 내부통제제도의 일부분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가취약할수록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낮고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러한 기업의재무정보를 통해 미래이익을 신뢰성 있게 예측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결과 취약점을 보고한 기업일수록 주가에 미래이익정보가 반영되는 정도가 낮을 수 있다. 한편 투자자를 전문적투자자와 비전문적투자자로 구분할 때, 전문적투자자는 높은 정보습득 및 분석능력을 토대로 취약점을 보고하는 기업의 위험을 인지하고 이들을 매도할 수 있다. 반면 비전문적투자자는 취약점의 정보를 얻지 못하거나 이들 기업이 가지는 정보위험을 인지하지 못하여 취약점 보고기업을 매수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점을 보고한 기업일수록 주가와 미래이익간의 관계(Future Earning Response Coefficient: FERC)가 낮은지를 검증하였다. 그리고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결과와 투자자별 매수 및 매도행태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결과 취약점을 보고한 기업은 FERC가 낮은 것으로나타났다. 둘째, 취약점 사유를 구분할 때 회계처리와 관련된 중요한 취약점이 있거나 중요한 범위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FERC가 낮았지만, 기업전반적인 중요한 취약점은 FERC에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셋째, 비전문적투자자인 개인투자자는 취약점을 보고한 기업을 매수거래 하는 반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와 같은 전문적투자자는 매도거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는 취약의 사유가 회계처리와 관련된 중요한 취약점이나 중요한 범위제한인 경우에 뚜렷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점을 보고한 기업일수록 주가에 미래이익 정보가 반영되기 어렵다는 것을 보였다. 또한 취약점을 보고한 기업일수록 개인투자자와 전문적투자자들간에 순매수거래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