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예지 (서울시립대학교) 최기호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회계학연구 제43권 제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33 - 274 (4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조세회피 감시자로서 기관투자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선행연구들의 결과는 서로 엇갈리고 있다. 본 논문은 그 원인이 평균적인 관점에서 이들의관계를 일률적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이에, 본 논문은 Armstrong et al.(2015)의 주장과 같이 기관투자자가 기업의 극단적인 조세회피수준을 완화시킬 것으로예상하였다. 이에, 기관투자자와 조세회피 간의 관계는 조세회피수준이 낮으면(높으면) 양(음)의 관계가 성립할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논문은 각각의 종속변수 수준에서 독립변수의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분위회귀식을 이용하였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비금융업 상장기업인 2,290 기업- 연도의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관투자자가 존재하는 기업일수록 낮은 조세회피수준과는 양(+), 높은 조세회피수준과는 음(-)의 관련성이 나타났다. 이는 종속변수가 회계상 유효법인세율인 때에만 발견되었다. 나아가 이러한 결과가 기관투자자 유형별 특징의차이 때문인지를 검증하였다. 이에, 기관투자자를 연기금, 정부기관과 사모펀드, 금융기관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종속변수가 회계상 유효법인세율과 현금유효법인세율인 경우 모두에서 연기금 기관투자자가 기업의 극단적인 조세회피수준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살펴본 결과가 연기금의 효과 때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본 논문은 기관투자자와 조세회피 간의 관계를 평균적 관점이 아니라, 모든 조세회피수준별로 분석한 점, 기관투자자 유형별로 분석한 점, RDD 모형 등을 통해 내생성 문제를 점검하였다는 점에서 관련 선행연구들에 대해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6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