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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덕환 (마크로밀엠브레인)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79 - 19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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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이슈에 대해 대중소비자들의 현재의 이해수준과 어떤 미래의 이미지 표상을 가지고 있는가를 탐색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미래학자 James Dator가 주장한 4가지의 미래이미지(지속성장, 붕괴, 생존, 변형)를 측정하였다. 이 연구의 틀을 바탕으로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4차산업혁명에 대한 대중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전체 85.7%의 소비자들이 용어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수준이었다. 둘째, 4차산업혁명에 대해 대중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 7점이상으로 높은 불안감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은 47.6%였고, 4점이하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험을 보이는 소비자들은 13.3%로 수치적으로는 현저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셋째, 4차산업혁명의 미래에 대한 높은 불안감은 미래의 이미지 중에서 보다 부정적인 이미지(붕괴의 이미지)를 강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 기업, 소비사회의 이미지 각각의 평가 모두에서 불안이 높은 집단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붕괴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었다. 넷째, 대중소비자들은 정부, 기업, 소비사회 중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될 대상으로 정부를 꼽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급격하게 변화를 전망하는 붕괴의 이미지가 정부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고(26.6%), 이전 시스템과는 질적인 변화를 전망하는 변형의 이미지에서도 기업과 소비사회보다는 정부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45.1%). 반면,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이미지(26.2%)가 정부(11.1%)나 소비사회(18.9)에 비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소비사회의 경우에도 변형의 이미지(34.5%)와 붕괴의 이미지(25.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의 이미지에서 가장 적응적인 형태로 기업을 예상하는 결과로 보여진다. 이상의 결과가 시사하는 바를 정리하고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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