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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학조 (상지대학교) 이관숙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물류학회 물류학회지 물류학회지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5 - 10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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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연구는 정보통신기술이 문화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개인주의/집단주의 수준(Individualism/Collectivism), 권력거 리(Power Distance), 불확실성차원(Uncertainty Avoidance), 성역할 지향(Gendr role orientation), 장기지행성(Long-Term orientation)을 활용하여 증명하였다(Sang et al., 2013). 그러나 기존의 선행연구는 문화를 독립변수로 하여 문화가 정보 통신기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예를 들어 Galliers et al.(1998)은 국가문화(national culture)를 독 립변수로 하여 국가의 기술채택률(Rate of technology adoption)에 미치는 영향을 단일 사례연구를 통하여 증명하였고 Chui and Kwok(2008), Linghui and Koveos(2008), Fischer and Mansell(2009)는 모두 국가문화와 경제적 부를 독립변 수로 하여 생명보험 소비자, 조직 헌신의 형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다르게 기술과 경제적 발전을 독립변수로 하여 Hofstede의 문화거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분석을 하고자 한다. 또한 선행연구는 불확실성 차원(Uncertainty avoidance)과 경제적 부와의 상관관계가 부 (-)의 관계인지 정(+)의 관계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선행연구에서 증명 하지 못한 경제적 부와 기술이 문화에 미치는 영향과 불확실성 차원과의 정(+), 부(-)의 관계에 대한 보다 실증적인 증 거를 제시하고자 하는 데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기술의 발전은 개인주의문화에 t-value=0.47*** 정(+)의 관계, 권력거리는 t-value= -0.60***부(-)의 관계, 불확실성은 t-value= -0.24*로 부(-)의 유의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기술의 발전이 불확실성 차원을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기술과 경제적 부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기술은 불확실성과 부(-)의 유의미한 관계를 기지고 있고, 경제적 부는 정(+)의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술의 발전이 미래의 불확실성 을 감소시키는 반면 경제적 부는 불확실성이 다시 증가한다는 결과임을 주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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