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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범모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8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5 - 9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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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기 조소예술의 본격적 출발은 1920년대 김복진의 출현에 의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김복진은 선구자답게 불상예술이라는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남기었다. 사회주의 사상운동으로 오랜 기간 옥중 생활을 체험한 그로서 불교세계에의 몰입은 자못 흥미로운 부분이지 않을 수 없다. 즉 사회주의 사상으로부터 불교사상에 이르는 그의 사상적 편력은 한 조소작가의 세계를 폭넓은 시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김복진은 사회주의 사상운동에 참여한 결과로 5년 반이라는 기간을 옥중에서 보냈다. 옥중에서 그는 다수의 목조 불상을 제작했다. 물론 그는 사회주의 사상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기 앞서 유학시절 도쿄의 한 사찰에서 득도를 하는 등 한시적 사찰생활을 체험한 바도 있다. 그러니까 김복진은 20대의 청년시절에 사회주의 사상으로부터 불교사상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사상적 편력이라는 배경 아래 빼어난 조소작품을 생산해낼 수 있었다. 그 가운데 불상작품도 포함된다. 따라서 김복진의 불상작품은 근대기의 새로운 감각에 의한 불상제작이라는 차원에서도 주목을 요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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