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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등용 (한국지방세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재정학회 재정학연구 재정학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5 - 12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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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평등지수 분해를 통하여 소득유형별 개인지방소득세 세수가 지역간 개인지방소득세의 전체적인 세수 불평등에 기여하는 정도를 분석하고 납세지 개편에서의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개인지방소득세의 소득유형을 종합․양도․이자․배당․사업․근로․기타․퇴직․연금소득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광역자치단체 수준의 세수자료를 사용하고 있다. 불평등도에 대한 지수는 지니계수를 사용하였으며, 소득유형별 불평등도 분해 방법은 평균 Shapley 값 분해와 영점 Shapley 값 분해 방법을 사용하였다. 평균 Shapley 값 분해 결과에 따르면, 분석기간(2014~2016년)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세수 불평등에 대한 유형별 세수의 기여도 중 근로소득분의 기여도는 45% 이상으로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로소득분의 세수 점유율이 전 기간 동안 48%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영점 Shapley 값 분해 결과에 따르면, 연금․사업․이자․기타․배당․퇴직소득분의 기여도가 10%대로 나타났으며, 근로소득분의 기여도는 음의 값을 가져 불평등도를 오히려 완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 전체적인 개인지방소득세 세수의 불평등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지역 간 근로소득분을 형평화하는 정책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각 유형별 세수의 불평등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연금․사업․이자․기타․배당․퇴직소득분 순으로 지역 간 세수를 형평화하는 정책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납세지를 주소지로 개편할 경우 평균 Shapley 값 분해와 영점 Shapley 값 분해 모두에서 근로소득분의 불평등 기여도 증가로 인해 전체적인 지역 간 개인지방소득세 세수의 불평등이 증가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납세지를 소득발생지로 개편할 경우 두 가지 분해 결과 모두에서 양도소득분과 사업소득분의 불평등 기여도 감소로인해 전체적인 개인지방소득세 세수 불평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개인지방소득세 세수 비중 확대 논의 시, 지역 간 세수 불평등도를 완화하는 방법으로 소득발생지원칙을 적용하는 납세지 개편방안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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