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호준 (고려대학교) 안정광 (고려대학교) 권정혜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15 - 339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가해염려 사회불안과 일반 사회불안 관련 초기 환경적 요인, 자기 및 타인표상, 인지 및 정서 요인을 포함한 개인 내 심리적 요인들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가해염려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과 매개변인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일반 사회불안과 가해염려 사회불안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지를 통하여 사회불안 혹은 가해염려 사회불안 증상을 지녔다고 응답한 2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가해염려 사회불안 척도와 Liebowitz 사회불안 척도, 그리고 집단따돌림 척도, 자기 및 타인표상 척도,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와 자기관련 및 표적지각 검사가 포함되었다. 자료 분석에는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이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집단따돌림 피해는 상대적 자기표상과 분노표현, 적대적 추론편향을 차례대로 매개하여 가해염려 사회불안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적대적 추론 편향은 분노표현에서 가해염려 사회불안에 이르는 경로를 부분매개 하였지만, 분노표현과 일반 사회불안과의 관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적대적 추론편향이 가해염려 사회불안에만 영향을 준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일반 사회불안과 가해염려 사회불안에 차이를 가져오는 변인임이 밝혀졌으며, 가해염려 사회불안에 대한 심리적 개입 시 추론 편향에 대한 인지 재구성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6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