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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진원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양재원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9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31 - 24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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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은 타인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관찰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정서이다. 본 연구는 사회불안과 얼굴 군집자극에서의 시선 지각에 대한 인지편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대학(원)에 재학 중인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불안과 우울의 정도를자기보고식 설문으로 측정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과제를 실시하였다. 실험 과제에서 참가자들은 500 ms동안 제시된 8명의 시선이 전반적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지 판단하는 일련의 시행들을 반복하였다. 이때 얼굴 자극은 행복, 분노, 중립의 정서를 보였으며, 정면과 측면을 쳐다보는 비율을 7가지 수준으로(1:7, 2:6, 3:5, 4:4, 5:3, 6:2, 7:1) 다양하게 제시하였다. 이에 대한 반응을 누적정규분포함수에 모형 맞춤하여 전반적으로 자신을 쳐다본다고 판단하는 주관적 동등점을 산출하였다. 사회불안 수준과 주관적 동등점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 상관분석 결과, 이 둘 간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우울을 통제한 경우에도 유지되었다. 특히 분노와 중립의 표정일 경우 상관계수는 더욱 컸다. 이는 사회불안이 높을수록 다른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자신을 쳐다본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경향성이 자극의 정서가 중립과 분노일 때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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