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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청강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법과사회이론학회 법과사회 법과사회 제5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51 - 28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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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주권 권력이 병역법을 통하여 국민의 범주를 민족과 젠더의 차이에 기반한 ‘성스러운 국민’으로 구성해왔던 역사를 탐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국가 형성과 권력 장악의 핵심은 국가의 운용에 필수적인 치안(police)의 권한을 확보하여 국가 구성원을 수용, 복속시킴으로써 이들 전체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권한을 누가 전유할 것인가에 있다. 병역법은 국가의 치안의 권한을 확보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법이었으며, 이에 대한 국가 구성원의 수용을 이끌어 냄으로써 법적 구속력을 가질 수 있었다. 이를 위해 국가는 인구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이에 대한 법적 합리성을 확보하는 과정을 통해서 통치성을 발휘하였다. 이 논문은 국민국가가 탄생되었던 시기의 병역법이 병역에 적합한 국민을 ‘구성’해 나가는 과정, 즉, 국가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충성도를 가진 ‘신성한 국민’을 구분해내었던 역사를 이 법이 처음 실행되었던 식민지시기부터 안정화된 1970년대까지의 변화를 중심으로 하여 계보적으로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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