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희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감성연구 제1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83 - 218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는 칸트가 시도한 취미판단의 연역 작업이 §§30-38에서 마무리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연역 이전·이후를 나누어 도덕성과 깊이 연계되는 각각 두 가지 개념, 곧 부수미와 숭고, 합목적성과 공통감을 다룰 것이다. 이들 개념은 모두 아름다움에서 도덕성으로 이행하는 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해줌에도, 취미판단과 그 연역이라는 큰 논의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부수미와 숭고는 자연미 논의에서 부차적인 것으로 취급되며, 합목적성과 공통감은 연역 논의의 일부로 다루어지곤 하는 것이다. 칸트는 「미적 판단력 비판」 전체에 걸쳐 아름다움의 도덕성에 대한 암시를 꾸준히 등장시킨다. 특히, 연역 이전의 부수미·숭고와 연역 이후의 합목적성·공통감은 칸트가 미적 자율성을 견지하면서도 어떻게 아름다움을 도덕성과 연결시키는지 파악할 수 있는 핵심 개념들이다. 이들 각각을 살펴본 뒤, 칸트가 시도한 미적 영역에서 도덕적 영역으로의 이행과 ‘도덕성의 상징으로서의 미’가 어떻게 종결점이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